[뉴스레터] 31편 : OpenShift 기반 DevOps/MSA 구축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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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클릭) Rockplace Newsletter 21.05.06 31편: Openshift 기반 DevOps/MSA 구축 Part 1. 클라우드 전환은 IT 조직의 역할과 기능도 바꿉니다. 클라우드 전환 수준이 높아질수록 운영과 개발의 책임과 역할이 지금과 아주 다릅니다. 많은 조직이 궁극의 목표로 삼는 것은 개발자가 일일이 운영자에게 인프라 관련 각종 요청과 문의를 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PaaS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죠. 운영자 역시 역할과 책임이 달라지는데, 이 역시 목표로 삼는 것은 비슷합니다. 운영자는 복잡하게 분산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각종 자원과 서비스를 일관성 있는 기준과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장기 목표입니다. 이를 흔히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인프라를 코드를 이용해 다룬다는 IaC(Infrastructure as Code)라고 표현하죠. 이런 식의 책임과 역할 변화는 운영과 개발이 각각 따로 하지 않습니다. DevOps라는 큰 틀 안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책임과 역할을 조정하게 되죠. 네, 현재 시점의 CI/CD 파이프라인을 클라우드 친화적으로 바꾸어 가는 여정을 통해 DevOps 체계를 갖추게 되고 운영과 개발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민첩한 엔터프라이즈를 만들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OpenShift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 중인 조직이 현행 CI/CD를 어떻게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DevOps로 발전 시켜 나아갈 것인지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CI/CD + Openshift 컨테이너 전환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과거 인프라 가상화처럼 시스템만 옮기면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컨테이너 전환과 함께 개발, 배포, 운영 방식의 변화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조직은 현행 CI/CD를 유지하면서 OpenShift 기반 컨테이너 전환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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