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락플레이스] 락플레이스는 지난 11월 25일 가평 좋은아침연수원에서 ‘락플레이스 엔지니어 워크샵 2011′ 행사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오픈소스 기반 레드햇 클라우드 컴퓨팅 미래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락플레이어 엔지니어 기술향상 위한 실습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락플레이스의 컨설팅팀, 전략사업팀, 영업팀을 비롯해 한국레드햇 최원영 부장, 다우기술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샵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소개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용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차세대 Technology인 Red Hat Enterprise MRG(Messaging Realtime Grid) 및 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 교육 및 실습이 이뤄졌다.
워크샵에 참석한 컨설팅팀의 서순형 과장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공유하고 전파하는 자리였던 이번 워크샵은 락플레이스 최초의 기술 워크샵인 만큼 뜻깊었다. 또한 사내 엔지니어들과의 교류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락플레이스 컨설팅팀 김삼현 차장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많이 도입됨으로 인해 IT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실정에 맞춰 앞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통해 실무 엔지니어의 기술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